함소원♥진화, 수타면 치기+아이돌 댄스에도 '대한외국인' 불합격(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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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부부가 취업 도전에 실패했다.
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함소원의 제안으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미팅에 참여했다.
이어 귀가하던 함소원은 우연히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PD와 마주쳐 진화를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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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가 취업 도전에 실패했다.
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함소원의 제안으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미팅에 참여했다. 그러나 다소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미미한 반응을 얻었다.
이에 진화는 회심의 개인기로 워너원 '나야 나' 댄스와 접시 돌리기, 수타면치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수타면 반죽이 적합하지 않아 연달아 실패했고 결국 싸늘한 분위기 속에 미팅이 마무리됐다.
이어 귀가하던 함소원은 우연히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PD와 마주쳐 진화를 적극 홍보했다. 이를 본 박슬기는 "언니 정말 대단하다. 너무 멋있다"고 감탄했다.
집으로 귀가한 함소원은 진화의 몸보신을 위해 해신탕을 준비했다. 그러나 식사 도중 '대한외국인' PD로부터 "아직 퀴즈를 풀기엔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는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를 본 박명수는 "사실 제가 ('대한외국인' 측에) 미리 진화 씨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아직 한국어를 잘 못한다고 했더니 그럼 다음에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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