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조수민 죽인 범인, 나인 줄 몰랐다" ('펜트하우스 스페셜')

입력 2021. 1. 12. 22: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유진이 '펜트하우스' 속 반전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스페셜 방송인 '펜트하우스 히든룸-숨겨진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MC로는 개그맨 신동엽, 장도연, 재재가 출연했다.

이날 유진은 "극중 민설아(조수민)를 죽인 범인이 누구인지 초반에 저희도 엄청 추측을 했다. 정말 누군지 모르고 촬영을 했었다. 저는 제가 범인인 줄 몰랐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유진의 말에 엄기준은 "난 너인 줄 알고 있었다. 내가 너한테 말했었다"고 말했고, 하윤철 또한 "저도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하윤철은 "엘레베이터 씬 찍고 다른 추가신을 찍었는데 거기서 오윤희(유진)라는 걸 알게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