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밤' 설현, 김창완에게 간곡한 부탁.."잘못된 일을 바로 잡으라"

조상은 2021. 1. 1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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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밤' 설현이 김창완을 설득했다.

12일 방송된 tvN '낮과 밤'에서는 공혜원(설현 분)이 공일도(김창완 분)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혜원은 "오경민(신이안 분)이 비밀 연구소에 있다. 알려달라"고 공일도에게 물었다.

이에 공혜원은 "지금이라도 잘못된 일을 바로 잡으라"며 따끔하게 말했으나 공일도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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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낮과밤' 설현이 김창완을 설득했다.

12일 방송된 tvN '낮과 밤'에서는 공혜원(설현 분)이 공일도(김창완 분)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혜원은 "오경민(신이안 분)이 비밀 연구소에 있다. 알려달라"고 공일도에게 물었다. 이어 공일도는 "오경민 그 사람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위험한 사람이다. 위험한 일 하지말라"며 소리쳤다. 또한 그는 "때로는 모르는게 나을 수도 있다. 도정우(남궁민 분)가 너를 이용하는 것이다"며 공혜원을 혼냈다. 이에 공혜원은 "지금이라도 잘못된 일을 바로 잡으라"며 따끔하게 말했으나 공일도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같은 시각 이지욱(윤경호 분)은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과 만났다. 이지욱은 제이미에게 결정적인 자료를 넘겼고, "이상한건 오정환(김태우 분) 비서실장의 과거를 찾기가 힘들다"며 의심했다. 제이미 또한 "청와대 비서실장이면 정보 열람 가능한거 아니냐"며 함께 의심했고, "예고 살인 타겟이 된것도 이상한게 아니었다"며 예고장에 대한 추리를 이어갔다.

한편 tvN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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