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아파트 정전..980여 세대 불편
전연남 기자 2021. 1. 12. 22:33
오늘(12일) 오후 3시쯤 서울 구로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난방이 끊기면서 980여 세대가 한때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 전력 공사는 해당 아파트 변전실에서 누수가 발생해 설비가 고장 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아파트 측은 복구 인력을 투입해 3시간여 만에 복구를 완료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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