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위반 10건 적발.."음식물·주류 제공 가장 많아"

민소영 입력 2021. 1. 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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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야간과 휴일에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자치경찰단과 소방관으로 꾸린 제주도 현장기동감찰팀이 이달 4일부터 일주일간 현장을 점검한 결과, 방역 위반 사례 10건을 적발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사례는 스크린골프장과 PC방, 만화카페 등 음식물 제공이 금지된 다중이용시설에서 주류나 음식물을 제공한 행위가 7건, 밤 9시 이후 영업이 금지된 일반음식점과 술집 등에서 몰래 야간 영업을 이어간 행위가 3건이었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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