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친구 어딨어"..모텔서 감금·폭행한 조폭 낀 일당 검거
김준호 기자 2021. 1. 12. 22:19

피해자들을 모텔에 감금하고 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파주경찰서는 감금·폭행 혐의를 받는 A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일 새벽 B씨 등 피해자 2명이 머무는 파주시 한 모텔 방에 난입해 “너의 친구가 외제차를 빌린 후 돌려주지 않고 있으니 어디 있는지 말하라”고 협박하며, 감금한 상태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약 3시간 정도 이어진 이들의 범행은 가까스로 현장을 피해 달아난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끝났다.
경찰이 붙잡은 일당 중엔 관리 대상인 조직폭력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 경위에 대해선 조사중에 있다”며 “피해자와 피의자 측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도 있어 이에 대한 확인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정유사·주유소 석유제품 매점매석 금지 고시 시행
- 美, 이란 군용 비행장 폭격 영상 공개…군용기 3대 폭파돼 전소
-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 재개한다... 코로나 당시 매각 이후 6년만
- “WBC 점수 조작 죄송” 문구에 발칵...두끼 대만 ‘혐한 마케팅’ 논란
-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교체...차기 대표 황상연 유력
- 간담회 연 전국 법원장들 “재판소원 실무 혼란 우려... 법 왜곡죄 관련 형사법관 보호 방안 마련
- [단독] 檢, 한국평가데이터 본사 압수수색…신용정보법 위반 혐의
- 양회에서 ‘기술자립’ 강조한 중국...국가 주도로 AI 자립 속도 올린다
- 남양유업, 310억원 규모 주주환원 추진...배당 확대·자사주 취득
- 전쟁이 일으킨 롤러코스터 장세...수익은 비명 속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