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J 열방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산 언제까지?
윤희일 선임기자 2021. 1. 12. 22:18
[경향신문]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를 매개로 한 코로나19의 확산이 대전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전시는 열방센터를 매개로 한 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4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BTJ열방센터와 관련된 대전지역 코로나19 감염자는 98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서구 거주 50대는 지난해 12월 열방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람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최근 대전시에 통보한 명단에 포함돼 있었다. 그는 지난 10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확진자의 딸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대덕구 거주 30대는 전날 확진된 사람의 가족으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밖에 경북도가 열방센터 관련자로 대전시에 통보한 사람도 확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대전시에 명단을 내려보낸 열방센터 방문자 103명 가운데 지금까지 57명이 검사받아 18명이 확진됐다.
9명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지만, 34명은 전화를 받지 않거나 열방센터 방문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3명은 주소지를 다른 지역으로 옮긴 것으로 파악됐다.
윤희일 선임기자 yh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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