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자가격리 두 번 효과, 앞자리 4로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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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자가격리 후 근황을 전했다.
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두 차례 자가격리 후 복귀한 홍현희 모습이 공개했다.
이에 대해 홍현희는 "두 번이나 할 줄 몰랐다. 눈물보단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하면서 웃었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그동안 너무 바빴으니까 저를 통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앞자리가 바뀌었다. 4로"라고 밝혀 '아내의 맛'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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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홍현희가 자가격리 후 근황을 전했다.
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두 차례 자가격리 후 복귀한 홍현희 모습이 공개했다.
앞서 홍현희는 이찬원의 코로나 19 확진으로 인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러나 격리 해제 일주일 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의 코로나 19 확진으로 두 번째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
이에 대해 홍현희는 "두 번이나 할 줄 몰랐다. 눈물보단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하면서 웃었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그동안 너무 바빴으니까 저를 통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이휘재는 "이번에 홍현희 씨가 격리하면서 운동을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앞자리가 바뀌었다. 4로"라고 밝혀 '아내의 맛'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홍현희는 "마흔이 됐다. 건강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가 언급한 앞자리 4는 체중이 아닌 나이였던 것.
이와 함께 홍현희는 "자가 격리하면서 제일 고마웠던 건 옆집 아저씨인 가빈이 아버님이다. 제 격리 소식에 직접 만든 음식을 문 앞에 놔주셨다. 볶음우동부터 수육, 등갈비, 마지막 날엔 두부까지"라며 "정말 감사했다. 엄마도 안 왔는데"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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