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대학 정시 마감..보건·전자 경쟁률 높아
배수영 2021. 1. 12. 22:14
[KBS 창원]
경남지역 대학들의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보건계열과 전자계열 학과의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경상대학교 정시에는 천 54명 모집에 3천 5백여 명이 지원해 3.41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창원대학교는 890여 명 모집에 2천 2백여 명이 지원해 2.51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고, 경남대학교는 천 2백여 명 모집에 천 6백여 명이 지원해 1.38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인제대학교는 780여 명 정시모집에 1,037명이 응시해 1.32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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