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민 전원 '재난지원금' 각 10만 원
김효경 입력 2021. 1. 12. 22:14
[KBS 창원]
산청군이 모든 군민에게 지역 상품권 10만 원을 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산청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 3만여 명으로, 지급은 설 연휴 전에 마칠 계획입니다.
재난지원금 신청은 모레(14일)부터 닷새 동안 담당 공무원이 각 가정을 찾아가 받을 예정입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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