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형준·이언주 공약발표 잇따라
노준철 2021. 1. 12. 22:06
[KBS 부산]
국민의힘 부산시장 유력 예비후보들의 공략 제시가 잇따랐습니다.
박형준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스마트형 4차산업혁명 일자리 등 5대 전략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해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선거캠프 내 데우스벨리 사업단과 벤처 캐피털 요즈마 그룹 코리아가 1조 2천억 규모의 창업펀드 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언주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폐선되거나 지하화 될 경부선 철길과 우암선 철길을 정부의 K-뉴딜 사업에 포함시켜 철길 위에 공원을 조성하고 낙동강·북항 트램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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