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사랑의 온도탑 100도 조기 달성
성용희 입력 2021. 1. 12. 22:03
[KBS 대전]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모두 100도 목표를 조기 달성했습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캠페인을 시작한 지 43일 만인 오늘(12일) 목표액 51억 2천만 원이 넘는 56억 천만 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이 109.7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종과 충남도 오늘(12일) 각각 목표액 10억 7천만 원과 129억 원을 달성해 100.9도와 107.7도를 기록했습니다.
당초 우려와 달리 조기 목표를 달성한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역수칙 지킬테니 문 열게 해주세요”…자영업자 영업 재개 호소
- “‘BTJ열방센터’ 비협조적 태도 사회적 피해”…관련 확진 600명 육박
- ‘6세 아동 사망 음주운전’ 50대 징역 8년…유족 “너무하다” 오열
- 野 기싸움 고조…“安 지지율 무의미” vs “지지자에 상처”
- ‘눈 내린 서울’ 이면도로 조심해야!…출퇴근 대중교통 증편
- 한파 속 내복 차림으로 편의점 찾은 아이…무사히 가족 품에
- 워싱턴 비상사태 선포…‘내란 선동 혐의’ 트럼프 탄핵안 발의
- 살균부터 건강관리까지…‘헬스케어’ 사상 최대 경쟁 예고
- ‘가습기 살균제’ SK케미칼·애경산업 前 대표 1심 무죄…이유는?
- ‘안전의무 위반 탓 사망’ 최대 10년 6개월…양형기준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