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영진위원장에 김영진 교수
박미애 2021. 1. 12.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진 명지대 교수가 영화진흥위원회 새 수장이 됐다.
12일 영진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위원 9명은 호선을 통해 김 교수를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장은 지난해 6월 개정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호선으로 이 같이 결정됐다.
영화전문지 기자를 거쳐 영화평론가로 활동해온 김 교수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전주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로 일했으며, 지난해 1월부터 영진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해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김영진 명지대 교수가 영화진흥위원회 새 수장이 됐다.
12일 영진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위원 9명은 호선을 통해 김 교수를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장은 지난해 6월 개정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호선으로 이 같이 결정됐다. 이전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임명으로 결정됐다.
영화전문지 기자를 거쳐 영화평론가로 활동해온 김 교수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전주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로 일했으며, 지난해 1월부터 영진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해왔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종건 오늘밤 이란서 카타르로…韓선박 억류 장기화될까
- 공군부대 치킨 환불 논란…공군 "문제 원만히 해결하기로 합의"
- '얼굴' 드러낸 'LG 롤러블'…“늘었다 줄었다 신기하네”
- 심은진 측 "전승빈과 법적 부부 됐다" [전문]
- 또 '퇴근길 폭설'…빙판길에 차량들 '엉금엉금'
- 배진웅 "강제추행 NO, 증거 있어"vs여후배 "강간미수 혐의 고소" [종합]
- 낮술 운전에 6세 사망, 1심서 징역 8년..유족 "너무하다" 오열
- 혹한 속 ‘내복 차림’ 6살…母 “혼냈더니 삐쳐서 나갔다”
- "노래방에서 혼자 노래 중입니다"…새벽에도 들어온 '버팀목자금'
- 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연매출? 350억.. 직원 늘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