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규 확진 25명 추가..진주기도원 방문 감염 잇따라
강예슬 입력 2021. 1. 12. 21:58
[KBS 부산]
부산에서는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5명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진주기도원 방문자로, 지금까지 모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기도원 방문자 14명의 명단을 확보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른 확진자 2명은 대안학교 학생으로, 관련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창요양병원은 정기검사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40여 일만에 격리 해제됐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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