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민 83% "코로나 예방 위해 종교활동 규제"
최송현 2021. 1. 12. 21:57
[KBS 광주]
시도민 10명 가운데 8명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활동 등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이 지난달 14일부터 시도민 천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활동 등 집회 개최를 강력 규제해야 한다는 응답이 65.5%, 규제해야 한다가 17.6%에 달했습니다.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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