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미♥' 민우혁, 정관수술 아픔 고백 "꼬챙이로 빼내야해..너무 아파" ('비디오스타')

2021. 1. 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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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민우혁이 정관수술의 고충을 토로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1plus4 특집 '더원만한 관계'로 꾸며져 가수 이영현, 더원, 파파금파, 배우 이필모,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우혁은 최근 정관수술을 했다며 "병원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너무 아무렇지 않게 간단하다고 말씀을 하셔서 즉석에서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너무 아프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정을 설명하며 "그걸 묶어서 레이저로 지진다. 그건 안 아프다. 근데 꼬챙이로 묶으려면 밖으로 빼내야 한다. 소리를 지르면서 '이건 다시 한 번 느끼기 싫네요'라고 말했는데, 반대쪽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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