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김명수, 사또 체포→'이 대감집 학살 사건' 해결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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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의 김명수가 '이 대감집 학살 사건'을 해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는 성이겸(김명수 분)이 사또를 체포하는 장면이 담겼다.

성이겸은 "그날 밤, 네가 이 집안 사람을 모두 죽였다고 생각했겠지"라며 '이 대감집 학살 사건' 이야기를 꺼냈다.

성이겸은 "저 아이는 이 집의 서녀로 그날 밤 이 집에 있었다"고 말하며 사또가 '이 대감집 학살 사건' 범인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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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방송화면 캡처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의 김명수가 '이 대감집 학살 사건'을 해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는 성이겸(김명수 분)이 사또를 체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사또는 폐가가 된 이 대감 집으로 찾아왔다. 그때 암행어사와 부하들이 출동했고 사또는 궁지에 몰렸다.

성이겸은 "내가 암행어사요"라며 등장했고 홍다인(권나라 분)은 "다 끝났어. 무릎을 꿇어라"라고 말했다.

사또는 "내 너를 죽이겠다고 한 것은 아직 유효하다"며 분노했다. 성이겸은 "그럴 리 없을 것이다. 네 죄는 참형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고 답했고 사또는 "투전이 그리 큰 죄요"라며 맞섰다. 성이겸은 "그날 밤, 네가 이 집안 사람을 모두 죽였다고 생각했겠지"라며 '이 대감집 학살 사건' 이야기를 꺼냈다.

성이겸은 시치미를 떼는 사또를 보며 애란을 불렀다. 성이겸은 "저 아이는 이 집의 서녀로 그날 밤 이 집에 있었다"고 말하며 사또가 '이 대감집 학살 사건' 범인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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