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 사망사고 사업장 관리·감독 부실"

김정대 2021. 1. 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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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오늘(12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의 한 폐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노동청의 관리 감독이 부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최소한의 안전장치와 안전 지침, 당국의 관리 감독이 제대로 이뤄졌다면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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