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더원 성형고백..파파금파 "눈 너무 예뻐졌다"

임현정 기자 입력 2021. 1. 1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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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원이 성형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다.

무속인 출신 가수 파파금파는 "더원이 최근 성형수술 했다"고 폭로했다.

또 파파금파는 더원의 첫 인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파파금파는 "(무속인 생활을 하다보니까) 웬만한 사람들은 무서운 느낌이 없는데 (더원은) 문을 열고 다가올 때마다 나 죽는 거 아닌가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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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원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더원이 성형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더원과 이필모, 이영현, 민우혁, 파파금파가 출연했다. 이날 김숙 대신 모델 한혜진이 일일 MC로 등장했다.

무속인 출신 가수 파파금파는 "더원이 최근 성형수술 했다"고 폭로했다. 더원이 쌍꺼풀 수술을 했던 것.

파파금파는 "작년 여름에 실내 녹음실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있더라. 옆에서 슬쩍 보니 눈가에 피멍이 들어 있었다. 그러고 나서 2주 지나니 눈이 너무 예뻐졌더라. 그 후엔 원래 쓰던 안경을 안 쓰고 다니더라"고 밝혔다.

MC들은 더원의 눈을 보고 수술이 잘됐다고 감탄했다.

또 파파금파는 더원의 첫 인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파파금파는 "(무속인 생활을 하다보니까) 웬만한 사람들은 무서운 느낌이 없는데 (더원은) 문을 열고 다가올 때마다 나 죽는 거 아닌가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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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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