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협회 회장에 이상현 선임
김하진 기자 2021. 1. 12. 21:45
[경향신문]
대한하키협회 제30대 회장에 이상현 (주)태인 대표(44·사진)가 선임됐다. 대한하키협회는 12일 “단독으로 입후보한 이상현 대표에 대해 이날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이상현 대표를 최종 당선자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상현 신임 회장은 “한국 하키의 국제 경쟁력과 경기력을 강화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과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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