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복합가족센터 본격 추진..내년 12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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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제주혁신도시 내에 들어설 서귀포시지역자치복합가족센터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총 53억원을 들여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2039㎡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다목적 가족 소통·교류공간, 공동육아나눔터, 자녀언어교실과 건강증진 사업실을 갖춘 서귀포시지역자치복합가족센터를 조성한다.
센터는 다양한 인구변화에 대응하는 가족 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서비스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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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제주혁신도시 내에 들어설 서귀포시지역자치복합가족센터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총 53억원을 들여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2039㎡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다목적 가족 소통·교류공간, 공동육아나눔터, 자녀언어교실과 건강증진 사업실을 갖춘 서귀포시지역자치복합가족센터를 조성한다.
센터는 다양한 인구변화에 대응하는 가족 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서비스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된 우리건축사와 ㈜자우건축사무소의 '포근한 우리 동네 어울림마당, 함께하다'를 작품을 토대로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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