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김태우, 생체실험 통해 만든 약 복용중이었다 "노화 시작돼"

최승혜 2021. 1. 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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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가 실험실 아이들을 이용해 만든 약을 먹고 있었다.

1월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14화에서는 오정환(김태우 분)이 비밀연구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정우(남궁민 분)로부터 자신의 아들 오경민(신이안 분)을 데려온 오정환은 잠든 아들을 바라보며 "넌 다치면 안돼. 나의 미래야"라고 말했다.

이후 오정환은 두통에 시달렸고 비밀실험실을 찾아가 연구원에게 "노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약을 다급하게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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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태우가 실험실 아이들을 이용해 만든 약을 먹고 있었다.

1월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14화에서는 오정환(김태우 분)이 비밀연구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정우(남궁민 분)로부터 자신의 아들 오경민(신이안 분)을 데려온 오정환은 잠든 아들을 바라보며 "넌 다치면 안돼. 나의 미래야"라고 말했다. 이후 오정환은 두통에 시달렸고 비밀실험실을 찾아가 연구원에게 “노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약을 다급하게 찾았다. 이에 연구원은 “분화력 좋은 샘플들이 더 있어야 한다. 14세 이하의 혈청들이 더 있어야 한다. 지금 드시는 약도 더 만들 수 없다. 기하급수적으로 노화의 속도가 빨라질거다”라고 우려했다.

이어 연구원은 오정환에게 하얀밤마을 아이들을 통해 빼낸 혈청을 건넸다. 그는 “이거라면 그때 생긴 부작용을 다소 완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tvN ‘낮과 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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