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최수종 따라하기 힘들어..프러포즈 멋지게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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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51) 야구 해설위원이 19세 연하 아내 박현선에게 프러포즈한 현장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1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프러포즈 멋지게 대성공"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올해 3월로 연기했다.
이들 커플은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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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프로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51) 야구 해설위원이 19세 연하 아내 박현선에게 프러포즈한 현장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1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프러포즈 멋지게 대성공"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특히 "최수종 형님 따라하기 진짜 힘들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올해 3월로 연기했다.
이들 커플은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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