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원 '노는 언니' 깜짝 등장 "자가격리 중 곽민정이 달력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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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선수 서효원이 '노는 언니'를 다시 찾아왔다.
1월 1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경기도 가평으로 글램핑을 떠난 박세리, 한유미, 남현희, 김온아, 정유인, 곽민정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식사를 앞두고 서효원이 깜짝 등장해 언니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어 서효원은 "자가격리 끝난 지 일주일 됐다. '노는 언니'에 오는걸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해서 비밀로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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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탁구 선수 서효원이 '노는 언니'를 다시 찾아왔다.
1월 1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경기도 가평으로 글램핑을 떠난 박세리, 한유미, 남현희, 김온아, 정유인, 곽민정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식사를 앞두고 서효원이 깜짝 등장해 언니들의 반가움을 샀다. 초면인 김온아는 "저는 선수촌에서 자주 봤다"고 인사했다. 이에 서효원 역시 "저도 본 것 같다"고 수줍음을 드러냈다.
이어 서효원은 "자가격리 끝난 지 일주일 됐다. '노는 언니'에 오는걸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해서 비밀로 왔다"고 말했다. 앞서 서효원은 국제 대회에서 활약한 뒤 지난해 말 국내로 귀국했다.
이를 들은 곽민정은 "어제 연락했는데 아무 말도 안 해줬다"며 "가끔 언니와 안부 연락을 주고받는다. 언니가 내 달력도 사줬다"고 말했다.
이에 서효원은 "자가격리 중이었는데 민정이가 갑자기 영상통화를 걸었다. 얼굴이 말이 아니었다"고 웃음을 보였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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