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송하윤♥이준영 눈물 포옹 '애절' [MK★TV컷]

진주희 2021. 1. 12.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 이준영의 눈물의 포옹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 '제그마요' 제작진은 "오늘(12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서지성과 정국희의 가슴 아픈 로맨스가 펼쳐진다. 송하윤, 이준영 두 배우는 섬세한 표현과 호흡으로 위 장면을 더 애절하게 완성했다. 과연 눈물의 포옹은 이후 서지성과 정국희의 사랑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두 사람의 사랑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시청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진주희 기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 이준영의 눈물의 포옹이 포착됐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이하 ‘제그마요’) 최종회가 방송된다.

먼 길을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또 다시 이별 위기를 맞은 두 주인공 서지성(송하윤 분)과 정국희(이준영 분)의 로맨스 결말에 열혈 시청자들의 관심과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 이준영의 눈물의 포옹이 포착됐다.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이런 가운데 12일 ‘제그마요’ 제작진이 서지성과 정국희의 애절한 재회 현장을 공개했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후 함께 있을 때면 서지성과 정국희의 얼굴에서는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그런 두 사람의 180도 달라진 분위기가 열혈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운다.

사진 속 서지성과 정국희는 어둠이 내린 밤,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단둘이 마주 선 모습이다. 정국희를 바라보는 서지성의 눈에서는 그렁그렁 촉촉하게 젖어 있던 눈물 방울이 또르르 떨어지고 있다. 정국희는 다소 차가운 표정이다. 지금껏 정국희에게서 본 적 없는 눈빛이라 더 불안하다.

이어 차마 정국희를 바라보지 못하는 서지성과 그런 서지성을 애타게 바라보는 정국희의 엇갈린 시선이 보는 사람의 가슴까지 저릿하게 만든다. 급기야 마지막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애절한 눈물의 포옹을 하고 있다. 대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두 사람은 이대로 이별을 하고 마는 것일까.

앞서 서지성과 정국희는 크고 작은 위기들을 함께 넘으며 사랑을 키워왔다. 특히 정국희가 과거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며 두 사람에게는 행복만 남은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누군가 정국희에게 서지성이 조상신 냉장고 ‘장고’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신상을 보는 모습이 찍힌 몰래카메라 영상을 보냈다. 이에 서지성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느낀 정국희가 그녀에게서 돌아선 것.

이와 관련 ‘제그마요’ 제작진은 “오늘(12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서지성과 정국희의 가슴 아픈 로맨스가 펼쳐진다. 송하윤, 이준영 두 배우는 섬세한 표현과 호흡으로 위 장면을 더 애절하게 완성했다. 과연 눈물의 포옹은 이후 서지성과 정국희의 사랑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두 사람의 사랑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시청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