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19일·박범계 25일 인사청문회

이동수 입력 2021. 1. 12.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19일, 25일 각각 열린다.

20일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도 예정돼 있다.

김, 박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모두 충분한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는 야당의 주장에 따라 청문회 사이 6일가량 간격을 뒀다.

법사위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으로 지명된 김진욱 후보자가 지난 7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는 모습. 뉴스1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19일, 25일 각각 열린다. 20일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도 예정돼 있다. 다음 주 국회가 다시 인사청문회 정국에 돌입할 전망이다.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과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이 같은 청문회 일정에 합의했다. 김, 박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모두 충분한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는 야당의 주장에 따라 청문회 사이 6일가량 간격을 뒀다. 법사위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동수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