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남궁민, 김태우에 반격..납치된 김설현 구했다

이게은 2021. 1. 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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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남궁민이 김설현을 구해냈다.

12일 방송된 tvN드라마 '낮과 밤'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인질로 잡힌 공혜원(김설현 분)을 구한 모습이 그려졌다.

도정우는 잠시 당황했지만 오정환에게 차분히 아들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오정환에게 반격을 가해 공혜원을 구했고, 공혜원은 도정우에게 "제가 좀 조심했어야 했는데"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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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낮과 밤' 남궁민이 김설현을 구해냈다.

12일 방송된 tvN드라마 '낮과 밤'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인질로 잡힌 공혜원(김설현 분)을 구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오정환(김태우 분)은 공혜원을 납치했다. 도정우가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있던 터라 아들을 구하기 위한 계략이었던 것. 도정우는 잠시 당황했지만 오정환에게 차분히 아들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오정환에게 반격을 가해 공혜원을 구했고, 공혜원은 도정우에게 "제가 좀 조심했어야 했는데"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오정환은 가까스로 아들을 품에 안은 후 "넌 내 미래니까 너한텐 무슨 일이 생기면 안 돼"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편 '낮과 밤'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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