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뭐래도' 사표 후 연락두절 나혜미, 강화도에서 발견[★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1. 1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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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에서 사표 후 연락이 두절 됐던 나혜미가 강화도에서 발견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김보라(나혜미 분)가 방송국에 사표를 낸 후 사라졌다.

김보라의 행방을 추적하던 중 강대로는 '강화도에서 김보라를 봤다'는 SNS 목격담을 발견하고 바로 강화도로 향했다.

SNS 게시글에는 '김보라가 방송 사고를 내고 한가롭게 바다여행이나 즐기고 있다 #강화도 여행' 등의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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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1TV 드라마 '누가 뭐래도' 방송 화면

'누가 뭐래도'에서 사표 후 연락이 두절 됐던 나혜미가 강화도에서 발견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김보라(나혜미 분)가 방송국에 사표를 낸 후 사라졌다.

이에 김보라의 엄마 이해심(도지원 분)과 신중한(김유석 분), 강대로(최웅 분)는 보라의 행방을 추적하기로 했다.

김보라의 행방을 추적하던 중 강대로는 '강화도에서 김보라를 봤다'는 SNS 목격담을 발견하고 바로 강화도로 향했다.

SNS 게시글에는 '김보라가 방송 사고를 내고 한가롭게 바다여행이나 즐기고 있다 #강화도 여행' 등의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된 상황이었다.

한편, 인적없는 강화도의 바다를 홀로 거닐던 김보라는 바닷가의 취객 남성에게 희롱을 당했다.

취객 남성은 "아가씨 예쁜데 우리랑 같이 한 잔 하자"며 말을 걸었고 급기야 김보라의 팔을 잡아 당기기도 했다.

김보라는 그 과정에서 취객이 들고 있던 술을 모두 쏟았고 이에 취객은 김보라를 향해 손찌검을 하려 했다.

그때 강대로가 나타나 취객을 제압했고 김보라는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한편, ‘누가 뭐래도’는 365일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꽃집을 중심으로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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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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