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손흥민 "'찰칵 세리머니' 그 순간을 저장하고 싶다는 의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스룸'에 출연한 손흥민이 최근 경기에서 보여주고 있는 세리머니 의미를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은 배우 박서준과 비대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손흥민은 "인생에 있어서 그 장면을 캡처, 저장하고 싶다는 의미로 하기 시작했는데 반응은 모르겠다. 좋은지 안 좋은지"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밖에도 손흥민은 축구 인생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17살 때 기억을 떠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뉴스룸'에 출연한 손흥민이 최근 경기에서 보여주고 있는 세리머니 의미를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은 배우 박서준과 비대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박서준은 '찰칵 세리머니'의 의미를 물었다. 손흥민은 "인생에 있어서 그 장면을 캡처, 저장하고 싶다는 의미로 하기 시작했는데 반응은 모르겠다. 좋은지 안 좋은지"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후 '손흥민존' 질문도 나왔다. 손흥민은 "피나는 노력 덕분"이라고 답했다. 이어 "처음부터 거기서 슈팅을 잘하진 않았으니까 노력인 것 같다. 연습을 통해 제가 좋아하게 만든 위치"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손흥민은 축구 인생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17살 때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함부르크 1군에서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었다. 유명한 선수들이 제 옆에 있고 경기 준비하는 장면을 봤는데 아직도 생생하다. 꼭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순간"이라고 회상해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심은진·전승빈 결혼→전처 홍인영 의미심장글→'이혼 심은진 때문 아냐'(종합)
- '강제출국' 에이미, 5년 입국금지 끝 오늘 한국 입국…소통 시작할까
- '이휘재 아내' 문정원, 이웃 층간소음 항의에 사과→네티즌 비판→글 삭제
- [N샷] 미초바, ♥빈지노에 받은 7000만원대 프러포즈 다이아 반지 자랑
- 이영현 '33kg 감량 후 고음 내기 힘들어'
- '물어보살'에 놀란 이경규...딸 이예림·축구선수 김영찬, 하반기 결혼(종합)
- 김세정, 엑소 세훈과 각별한 사이? '예능 케미 있지만 사적 연락 NO…걱정 마라'
- 엄태웅 '딸이 '일 좀 하라'고'→윤혜진 '다시 좋은 기회 올 것'
- [공식입장] 배진웅 측 변호사 '성추행 혐의 내용 명백한 허위…악의적 주장'
- 개그우먼 이세영, 눈 성형 후 역대급 미모 '콤플렉스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