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박서준, 절친 손흥민 100호골 인터뷰..매끄러운 진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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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33)과 축구선수 손흥민(29, 토트넘)이 '뉴스룸'에서 만났다.
박서준은 12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흥민의 100호골을 기념하는 인터뷰를 언택트로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는 손흥민이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박서준에게 직접 진행을 부탁해 성사됐다.
먼저 박서준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통산 100골의 의미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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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33)과 축구선수 손흥민(29, 토트넘)이 '뉴스룸'에서 만났다.
박서준은 12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흥민의 100호골을 기념하는 인터뷰를 언택트로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는 손흥민이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박서준에게 직접 진행을 부탁해 성사됐다.
이날 박서준은 팬들의 궁금증을 토대로 질문을 건네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진솔한 답변들을 이끌어냈다.
먼저 박서준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통산 100골의 의미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손흥민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기록들을 깨나가다 보니 영광스럽다"며 "기록이라는 게 깨지라고 있는 것. 대한민국 젊은 선수가 빨리 깨줬으면 하는 바람도 없지 않아 있다"고 답했다.
박서준은 올 시즌 손흥민이 선보인 '찰칵 세리머니'도 언급했다. 손흥민은 "그 장면을 캡처하고 저장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박서준은 축구에 대한 질문들도 이어갔다. 박서준은 손흥민에게 양발의 능력치에 대해서도 물었고, 손흥민은 "왼발 슛이 더 정확하고, 오른발 슛이 더 파워가 있다"고 답했다.
또 박서준은 "손흥민에게 '손흥민 존'이란?"이라는 질문을 건네자, 손흥민은 "피나는 노력. 제가 처음부터 거기서 슈팅을 잘하지는 않았다. 제가 좋아하게 만든 위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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