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40명 확진..전날보다 15명 적어

임화섭 2021. 1. 1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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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새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0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로는 11일에 167명, 5일에 264명이 각각 발생했다.

이에 따라 1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천34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날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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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속 선별검사소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눈이 내린 1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12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새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0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1일)의 155명이나 1주 전(5일)의 248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로는 11일에 167명, 5일에 264명이 각각 발생했다.

이에 따라 1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천34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날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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