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정구 소규모 교회서 13명 코로나19 확진
신정훈 2021. 1. 12. 21:06
[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 수정구 한 소규모 교회에서 나흘간 신도 1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성남시에 따르면, 8일 이 교회 신도 1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9~11일 목사 부부와 신도 4명, 이날 6명이 추가 확진했다.
방역당국은 해당 교회 신도 5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벌이는 한편,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함께 동선,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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