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파파금파 "더원 쌍꺼풀 수술하고 너무 예뻐져" 성형 폭로

파파금파가 더원의 쌍꺼풀 수술을 폭로했다.

1월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더원, 이필모, 이영현, 민우혁, 파파금파가 출연했다.

산다라박은 “파파금파가 더원에 대해 폭로했다. 더원 최근에 성형수술 했다?”고 질문했고, 더원 절친 민우혁은 “어디를 했냐”며 의아해 하다가 “나 알았다. 쌍꺼풀”이라고 알아맞혔다.

이영현은 “최근에? 그 전에 눈으로 알고 있었다”고 말했고, 이필모는 더원에게 “눈썹 했지? 성형이 아니잖아. 시술. (헤어라인) 심었니?”라고 추리했다.

이어 파파금파는 “작년 여름에 실내 녹음실에서 선글라스 끼고 있더라. 쓱 보니 눈에 피멍이 들어있더라. 2주 지나니까 눈이 너무 예뻐졌다. 안경을 안 끼고 다니더라. 저 안경이 알이 없다. 눈 수술하고 안경을 안 끼더라”고 폭로했다.

더원은 안경을 벗고 눈을 보여주며 “끝에만 약간”이라고 털어놨다. 파파금파는 “처음에 웬 조폭이 오나 싶을 정도로 이미지가 강했다. 웬만한 사람은 무섭다는 느낌이 없는데 문 열고 오는데 나 죽는 거 아니야? 그랬다”며 더원의 강했던 첫인상이 유해졌다고 칭찬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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