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열하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임화영 2021. 1. 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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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전직 임원들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를 받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앞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조순미 씨가 해당 선고 결과를 듣고 오열하고 있다. 2021.1.12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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