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82콜센터에서 3명 확진..상담 중단
추하영 입력 2021. 1. 12. 20:55
경찰 182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민원 상담 업무가 중단됐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182콜센터 직원 211명 중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난 10일 사무실이 폐쇄됐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확진자 3명을 제외한 20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역학 조사가 끝나는 대로 콜센터 업무가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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