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유튜브 구독자 100만 달성 자축 "드디어"

[뉴스엔 이예지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유튜브 개설 1년 7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을 달성했다.

1월 11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라는 글과 함께 구독자 100만 명이 적혀 있는 유튜브 채널 화면을 캡처했다.

앞서 혜리는 지난 2019년 유튜브 개설 소식을 전했다. 이후 그는 1년 7개월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이에 혜리 팬들은 “언니 100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드디어 100만!! 축하해요”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혜리는 현재 배우 장기용과 함께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 중이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기극복 로맨틱 코미디물로 장기용, 혜리, 강한나, 김도완, 배인혁 등이 출연한다. 혜리는 극 중 이담 역을 맡았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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