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제설 작업 중'
2021. 1. 1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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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린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대에 제설차가 지나가고 있다.
강남구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충남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후 3시 40분부터 공무원 1100명을 동원, 제설 2단계 비상 근무에 들어갔다.
관내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에는 총 62대의 제설 장비가 투입됐으며 급경사 지역과 취약도로에는 적설과 도로 결빙을 예방하기 위해 제설제를 미리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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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린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대에 제설차가 지나가고 있다. 강남구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충남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후 3시 40분부터 공무원 1100명을 동원, 제설 2단계 비상 근무에 들어갔다. 관내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에는 총 62대의 제설 장비가 투입됐으며 급경사 지역과 취약도로에는 적설과 도로 결빙을 예방하기 위해 제설제를 미리 살포했다.(강남구 제공) 2021.1.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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