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랑의 온도탑 100도 조기 달성
이지은 2021. 1. 12. 20:35
[KBS 대구]
대구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00도를 넘어섰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캠페인 시작 42일 만인 어제(11일) 모금 목표인 84억 9천만 원을 초과한 86억 7천여만 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개인 기부액이 36억 9천여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억 천만 원 증가해 전체 기부의 42%를 차지했습니다.
경북의 사랑의 온도는 현재 99.2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도권 등 중부지방 대설주의보…퇴근길 주의
- 한파 속 편의점에 또 내복차림 6살 어린이…30분만에 엄마 찾아
- 국내 최대 골프장에서 천억 원대 소송전…“불법 점유” vs “보상 먼저”
- 도돌이표 한-이란 협상…억류 장기화 우려
- ‘99% 살균’이라던 전해수기…실제 살균력은 30%대
- 채팅앱으로 10대 여학생 가출 유도…화물차에 감금 성폭행
- “길고양이 죽이고 싶어”…‘동물판 N번방’ 정체는?
- 숨고르는 코스피, 과열 경계감?…“공매도 금지 예정대로 종료”
- 정인이 양외할머니 검찰에 고발…“같이 지냈는데 모를 리 없어”
- 安 없어도 이긴다는 김종인…安 “지지자들 상처 받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