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여자)아이들 우기가 준 앨범 인증샷 공개 '나는 살아있다 인연' [SNS★컷]

[뉴스엔 이예지 기자]

오정연 아나운서가 (여자)아이들 우기가 준 미니 4집 ‘I burn’(아이 번) 앨범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기가 아직 자기도 못 받은 거라며 건네준 따끈따끈한 새 앨범 안에는 #수진 포스터와 #민니 포카가 들어있었다.. #다 예뻐. 우리 아기가 슬퍼할까봐 우기 사진이 있는 페이지를 펴고 인증샷을 찍었다 #송우기 고사리 손글씨 고마워 #언니도 사랑해 #G_I_DLE #I_BURN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우기와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 오정연은 앨범을 펼치며 자신이 받은 멤버들 포스터와 포카 사진을 찍어 인증했다.

앞서 오정연은 1월 11일 진행된 (여자)아이들 미니 4집 ‘I burn’(아이 번) 컴백 쇼케이스 진행을 맡았다. 또 그는 (여자)아이들 우기와 tvN 생존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한편 (여자)아이들 미니 4집 ‘I burn’(아이 번) 타이틀곡 '화(火花)'는 1월 11일 오후 9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수록곡 또한 음원사이트 50위권에 차트인 해 (여자)아이들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예지 yaez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