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월성원전 삼중수소 검출에 불붙은 여야 공방

신지혜 2021. 1.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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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부지 지하수에서 방사성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됐다는 보도를 놓고 여야가 연일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탈원전' 기조인 민주당은 국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야당인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원전 폐쇄를 위해 위험성을 부풀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역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선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검증이 필요한데, 여야 공방 수위는 연일 높아지고 있습니다.

월성원전 내 삼중수소 검출 상황과 여야의 주장을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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