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사랑의 온도탑 100도 조기 달성
성용희 2021. 1. 12. 20:20
[KBS 대전]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모두 100도 목표를 조기 달성했습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캠페인을 시작한 지 43일 만인 오늘(12일) 목표액 51억 2천만 원이 넘는 56억 천만 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이 109.7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종과 충남도 오늘(12일) 각각 목표액 10억 7천만 원과 129억 원을 달성해 100.9도와 107.7도를 기록했습니다.
당초 우려와 달리 조기 목표를 달성한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도권 등 중부지방 대설주의보…퇴근길 주의
- 한파 속 편의점에 또 내복차림 6살 어린이…30분만에 엄마 찾아
- 국내 최대 골프장에서 천억 원대 소송전…“불법 점유” vs “보상 먼저”
- 도돌이표 한-이란 협상…억류 장기화 우려
- ‘99% 살균’이라던 전해수기…실제 살균력은 30%대
- 채팅앱으로 10대 여학생 가출 유도…화물차에 감금 성폭행
- “길고양이 죽이고 싶어”…‘동물판 N번방’ 정체는?
- 숨고르는 코스피, 과열 경계감?…“공매도 금지 예정대로 종료”
- 정인이 양외할머니 검찰에 고발…“같이 지냈는데 모를 리 없어”
- 安 없어도 이긴다는 김종인…安 “지지자들 상처 받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