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BTJ열방센터 방문자에 "역학조사 방해 시 엄정 수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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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BTJ열방센터 방문자들이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할 경우 엄중 수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방문자 등이 보건 당국의 진단 검사 명령에 불응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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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BTJ열방센터 방문자들이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할 경우 엄중 수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방문자 등이 보건 당국의 진단 검사 명령에 불응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BTJ열방센터 방문자 가운데 상당수가 보건 당국 연락을 받지 않거나 방문 사실을 부인하는 등 역학 조사를 방해하고 있다며 관계자 2명에 대해 어제(11일)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또, 보건 당국의 연락이 닿지 않는 BTJ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해 신속대응팀 8,602명을 투입해 소재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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