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전국카페연합, 매장 영업 허용 건의 요구 외

KBS 지역국 2021. 1.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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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전국카페 사장연합회 청주지역 회원들이 오늘(어제)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을 만나 카페 매장 내 영업제한 해제를 정부에 건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내려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행정명령에 따라 카페는 포장과 배달 영업만 가능한 상태지만,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유사 업소는 제한이 없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1시간 간격 실내 환기와 테이블 간 거리 두기 등 방역을 강화하는 수준에서 매장 내 영업을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북 주요 대학 정시 경쟁률 하락

충북지역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하락했습니다.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충북대는 모집정원 천 243명에 5천 307명이 지원해 4.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5.65대 1보다 크게 낮은 수칩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수의예과로 11.82대 1이었습니다.

청주대는 3.81대로 지난해 5.35대 1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고 서원대도 3.72대 1로 지난해 4.73대 1보다 낮아졌습니다.

한국교원대와 청주교대는 각각 3.84대 1, 2.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노후 학교 93곳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로 조성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025년가지 6, 400여 억원의 사업비들 들여 지은지 40년이 지난 학교 93곳의 시설을 개선해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린 스마트학교 조성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하나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절약과 쌍방향 수업 등이 가능하도록 학교 시설을 증,개축하는 것입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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