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이혼 후 씩씩해진 근황 "한 번에 가는법 없지만 목표인 달콤이 획득" [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림이 근황을 전했다.

채림은 12일 인스타그램에 "한 번에 가는 법이 없습니다. 늘 두리번두리번... 하지만 품안 가득 나의 목표인 달콤이들을 획득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여러 매장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쇼핑을 위해 나선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따뜻한 느낌의 패션으로 눈길을 끌은 채림은 베이지 컬러 마스크로 포인트를 줬다. 채림은 여전히 늘씬하고 가녀린 몸매 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채림은 중국 CCTV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난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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