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 "'범죄도시2' 재미있는 영화 만들겠습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1. 12. 20:11
[스포츠경향]
배우 마동석이 근황을 전하는 인증샷과 함께 ‘범죄도시 2’ 촬영 소식도 알렸다.
마동석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범죄도시 2’ 잘 마무리해서 재미있는 영화 만들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사진 속 마동석은 마스크를 쓴 채 주먹을 쥐고 두툼한 팔뚝을 자랑하고 있다.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는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당시 누적 관객수 680만 명을 동원한 ‘범죄도시’는 각종 유행어와 함께 오랜 시간 호평을 받고 있다.
‘범죄도시2’에는 손석구, 최귀화 등이 마동석과 함께 출연한다. 올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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