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시청 직원 1명 추가확진
2021. 1.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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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청 직원 전수 조사 결과 추가 확진자 1명 판정받았습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공무직, 기간제, 사회복무요원 등 총 1813명을 검사했습니다. 음성 판정 받은 직원은 오늘부터 정상 출근 및 업무 진행합니다. 다만 밀접 접촉한 자가격리 대상은 2주간 자택 근무합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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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청 직원 전수 조사 결과 추가 확진자 1명 판정받았습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공무직, 기간제, 사회복무요원 등 총 1813명을 검사했습니다. 음성 판정 받은 직원은 오늘부터 정상 출근 및 업무 진행합니다. 다만 밀접 접촉한 자가격리 대상은 2주간 자택 근무합니다”고 했다.
그는 “신속한 검사에 응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빠른 속도로 검체 진행해 주신 보건소와 질본 및 경기도 역학조사 지원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아직 최종 확인되지 않은 분들도 음성을 기대합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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