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남자' 이채영, 집으로 이일화 불러..김희정 당황[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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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의 이채영이 김희정을 압박하기 위해 이일화를 집으로 불렀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는 주화연(김희정 분)이 집에서 윤수희(이일화 분)를 마주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윤수희는 주화연을 보고 "지난번엔 결례가 심했죠"라며 알아봤다.

한유라(이채영 분)는 "저희 어머니를 아세요?"라고 물었고 윤수희는 "지난번에 저희 매장에 오셨는데 제가 실수했거든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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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방송화면 캡처

'비밀의 남자'의 이채영이 김희정을 압박하기 위해 이일화를 집으로 불렀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는 주화연(김희정 분)이 집에서 윤수희(이일화 분)를 마주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윤수희는 주화연을 보고 "지난번엔 결례가 심했죠"라며 알아봤다. 한유라(이채영 분)는 "저희 어머니를 아세요?"라고 물었고 윤수희는 "지난번에 저희 매장에 오셨는데 제가 실수했거든요"라고 답했다. 이에 한유라는 "아, 그래요? 저희 어머님이 매장을 방문하셨다고요?"라고 물었다.

잠시 후 한유라는 주화연과 둘이 차를 마시며 "차 한 잔 대접하고 싶었는데 급한 일이 있다니 어쩔 수 없네요. 오늘만 날이 아니니까. 아무래도 어머님이랑 얘기하다 보면 옛날 기억 나겠죠? 본인이 서지숙(윤수희 원래 이름)이라는 것도 알게 될 거고"라며 뻔뻔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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