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측 "전승빈과 혼인신고 마치고 법적 부부 돼..혼전 임신은 아냐"

안태현 기자 2021. 1. 12.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은진이 전승빈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심은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승빈과) MBC '나쁜 사랑'이라는 드라마로 처음 알게 되었고, 동료이자, 선후배로 지내오다, 드라마가 끝날 무렵,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됐다"라며 "그 후로 서로를 진지하게 생각하며 만나다 오늘에까지 오게 됐다"라고 소감글을 게시하면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은진(왼쪽) 전승빈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심은진이 전승빈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심은진씨와 전승빈씨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배우는 드라마 '나쁜사랑'을 통해 만나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고, 이후 인연을 맺어 사랑을 이어왔다"라며 "두 사람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양가 가족과 소수 지인을 초대해 간소한 서약식을 올릴 예정이며, 정확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혼전 임신 가능성에 대해 소속사 측 관계자는 뉴스1에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며 "오랜 시간 이야기를 해오면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안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심은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승빈과) MBC '나쁜 사랑'이라는 드라마로 처음 알게 되었고, 동료이자, 선후배로 지내오다, 드라마가 끝날 무렵,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됐다"라며 "그 후로 서로를 진지하게 생각하며 만나다 오늘에까지 오게 됐다"라고 소감글을 게시하면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전승빈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대화 끝에 오늘부터 가족이 되기로 했다"라고 심은진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