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되어라' 김혜옥, 최수린과 신경전 시작..김시하, 시골 마을 적응[★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1. 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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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에서 김혜옥과 최수린이 신경전을 벌이며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 숙정(김혜옥 분)과 민경(최수린 분)의 갈등이 시작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종권의 제수 민경과 숙정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민경은 숙정이 '궁궐'의 재료비 장부 관리를 성찬(이루 분)에게 맡긴 것에 못마땅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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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 방송 화면

'밥이 되어라'에서 김혜옥과 최수린이 신경전을 벌이며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 숙정(김혜옥 분)과 민경(최수린 분)의 갈등이 시작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숙정은 시골 한정식 식당에서 설거지와 잔심부름을 하던 여종업원이었으나 한정식집의 사장 종권(남경읍 분)을 지극정성으로 챙겨 결국 한정식집의 안방마님이 된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종권의 제수 민경과 숙정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민경은 잔심부름이나 하던 숙정이 집안의 첫째 며느리가 된 것을 탐탁지 않게 여겼다.

민경은 숙정이 '궁궐'의 재료비 장부 관리를 성찬(이루 분)에게 맡긴 것에 못마땅해했다. 이에 민경은 종우(변우민 분)를 이용해 종권을 설득했고 다시 재료비 장부를 돌려받으며 으스댔다.

이어 민경은 숙정에게 임신을 권하며 보약을 지어주었다. 그러나 숙정은 "이 안에 뭐가 든 건지 어떻게 아냐. 못 믿겠다"며 보약을 뜯어 버렸고 그 순간 민경과 마주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신(김시하 분)이 시골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자신도 학교에 가고 싶다고 밝혔던 김영신은 이날 방송에서 드디어 학교에 다니게 됐다.

친구 강다정을 사귄 후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던 영신은 친구의 집에 초대받아 예상못한 선물까지 받기도 했다.

한편, 11일 첫 방송된 '밥이 되어라'는 따뜻한 분위기로 훈훈한 힐링극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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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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