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천구 등 4개 구청, 안양천 명소화 사업 협약

김태형 2021. 1. 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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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이 12일 구로·양천·영등포구청장과 '안양천 명소화 사업' 온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안양천 명소화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한층 더 상향된 안양천의 경치와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인접자치구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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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12일 구로·양천·영등포구청장과 ‘안양천 명소화 사업’ 온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천은 경기도 의왕시 청계산에서 발원해 안양, 광명을 거쳐 서울 한강까지 총 32.5km를 흐르는 하천이다.

또, 안양천 생태복원 연속성 유지를 위한 각종 사업을 상호 연계추진하고, ‘특정시설의 과다한 중복설치 억제’, ‘안양천 내 각종 시설 공유’, ‘산책로 등 보행 연속성 확보’, ‘위해식물 합동조사 및 제거’ 등 안양천 발전에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안양천 명소화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한층 더 상향된 안양천의 경치와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인접자치구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금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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